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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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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신영복님과 관련된 책을 읽고
(나무가 나무에게..) 여기찾아서 왔어요..책읽는 동안내내 포근함이 뭍어있더군요..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더불어 숲님들 새해 행복하세요^^

2007.01.0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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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민주노동당 당원인데 당 홈피에 실린 '석화불식' 기사를 보고 보고 관심이 생겨 들렀답니다.
예전부터 신 선생님을 존경했는데 당 홈피에서 뵈니 더 반갑대요.
모두 건승하시는 2007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발발이'라는 축구동호회가 있네요. 기회가 되면 같이 뛰어봤으면 합니다.
그럼...^^




2007.01.0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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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꼭 3년전에도 똑같은 질문이 있었는데,
원문(한글,영문)을 링크시켜드리려는데,
사이트 링크가 되지 않는다네요....
원문을 올리기엔 너무 길구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2007.01.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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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신영복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2006년판)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132면에 나오는 "인디언의 편지"라는 글에서 신영복 선생님께서는 1885년 아메리카의 한 인디언이 미국 정부에 보낸 편지를 읽었다고 하시면서 "당신들은 어떻게 하늘을, 땅의 체온을 매매할 수 있습니까." 로 이어지는 글을 인용해 놓으셨는데, 혹시 이 인디언의 편지 원문을 좀 볼 수 있을까 해서요. 인디언의 편지가 제게는 많이 감동적이라서요. 원문이 너무 보고 싶네요. 어이없는 부탁을 적절치 않은데다가 제가 하고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01.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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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 수요일 새내기 모임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숲속의소리에 있는 글 참고하시고~ 오세요~
반겨드릴께요~

2007.01.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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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왠지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신영복 선생님도 글도 더 많이 읽고 또 그러다 보면 여기 들어올 일도 종종 생길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007.01.0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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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곳입니다.
자주 들르셔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가시길~

2007.01.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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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생님의 교수직 퇴임을 기념(??)하야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혜를 나누시리라 기대하는 함께읽기책이 나왔더군요.
더불어숲 학교 내용을 보고 함께 할 수 있을까 하여 들어왔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 좋은 일 많이 만드시고 따듯하게 함께 웃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2007.02.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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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님.

언제 오시렵니까?
기다리겠습니다.

2007.01.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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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전교조 경남지부 시무식에 참석했다가 <나무가 나무에게>를 선물받았습니다. 평소 신영복 교수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숲' 함게 하고픈 자리라 문지방 두드렸습니다. 늘 처음처럼 좋은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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