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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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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은 작은 나무가 큰나무께 마음을 표하는건 당연히 괜찮겠죠? ^.*
받는 나무님이 부담스럽지만 않는다면....

2007.03.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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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께서 지으신 책들을 매우 감동깊게 읽은 인천에 사는 독자입니다. 그런 훌륭한 책들을 써주신 것에 대하여 보답하고져 자그마한 선물을 보내드리려 하는데 괜찮겠는지요?  

2007.03.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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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찾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2007.03.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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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의 책을 너무너무 감명 깊게 읽고, 좋아하는데 이제서야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 번 읽고 덮는 책이, 글이 아니라 늘 곁에 두고 꺼내보게 되는 선생님의 글은 정말 제 인생에 있어서도 큰 의미를 주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적극적으로 '숲'안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

2007.03.3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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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환영합니다. 김유진 나무님
엮은이 이승혁입니다.^.*
누리집을 찾으시다가 <처음처럼>을 통해서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니 더욱 반갑습니다.ㅎㅎ
저희도 조용한 편입니다. 언제든지 오세요~
첫문턱만 넘으시면 아주 편하실 겁니다.ㅋㅋ

먼저 4/7(금)오후 7시에 종로3가역에서 4월 새내기모임이 있습니다.
월요일쯤 <숲속의 소리>에 공지되니 참가신청을 하고 오시면 됩니다.
그날이 어려우시면 4월모임 21~22에 댓글로 신청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namusoop@naver.co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그럼, 완연한 봄날 뵙게 되길 바랍니다~  

2007.03.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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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의 글을 조용히 읽어왔고 더불어숲 홈피도 종종 찾아왔었는데 '처음처럼'을 읽고 있는 요즘 처음으로 흔적을 남기네요 모임에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모임에 그냥 참석하면 되는건지..모임에 함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2007.04.0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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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 느낌만으로 가슴이 뛰고 설레인다면
직접 뵌다면 숨이 멎을까요? ㅋㅋ
먼발치에서 상상하는 것보다 가까이서 뵙는
선생님은 훨씬 더 가슴을 벅차게 해준답니다.
물론 <더불어숲모임>을 찾는 나무님들도요.
직접 선생님의 건강을 확인하세요~ ㅋㅋ

2007.04.0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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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선생님의 책을 읽고 아직도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오늘 우연히 이런 공간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선생님을 느낄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설레입니다.  건강은 하신지요....

2007.04.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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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한나무님~ <더불어숲>을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후에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제게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namusoop@naver.com


2007.04.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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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권 오 한 입니다

신 영 복 교수님의 서화 1점을 소장하고 싶어 직접 문의 드렸드니

이곳으로 문의 하란 멜을 받고 멜을 드리 게 되는것 입니다



신 영 복교수님의 글에 매료되여 출간 책은 다 읽고 있습니다

열독자라고 나 할까요



교수님의 서화 1점을 소장 하려면

어떠한 절차와 방법을 거쳐야 하는지를 하교 주시면 그에 따르려 합니다



소장 하고 픈 서화는 책 "처음처럼"의 39폐이지의 것 입니다

더 좋은 작품이 있을것 같은데 알고 있는것이 그것 뿐이여서 입니다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건강히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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