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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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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이재동 선생님.
<더불어숲> 방문과 선생님을 강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잘 아시다시피 선생님께서는 정년퇴임 이후에도 여러 부문, 단체에서
수많은 강연 요청을 받고 있으나, 일일이 답변하기에도 바쁜 실정입니다.
아울러 퇴임 후에도 학교 강의 외에 새로운 저서를 집필을 준비 중이시므로
강연 요청 응하시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점을 잘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불어숲> 이승혁 올림
(namusoop@naver.com 010-8712-6468)  

2007.07.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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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영복 교수님.
저는 수원에 위치한 사립공공도서관에 근무하는 이재동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9월에 있을 독서의 달 행사에 선생님께서 오셔서 강의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이메일 dong794@hanmail.net
전화번호 031)293-6003
핸드폰 019-205-2937

2007.08.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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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보냈습니다.

2007.08.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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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한 번만 더 발송 가능하십니까?
귀찮으시지만 않다면;;
메일을 확인해 봤는데 수신이 안돼있네요;;

한 번만 더 부탁 드리겠습니다 ㅜ ㅜ//

lyou-_-@hanmail.net

2007.08.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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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냈습니다.

2007.08.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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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도 들려 글을 올리고 갔던
동두천 고등학교 2학년으로 재학중인
이혜연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 독서토론회에서 간단한 저희들의 활동 일지를 만들려고 하는데 신영복 선생님의 말씀을 조금 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래서 혹시나 신영복 선생님의 메일주소라도 알 수 있을까 희망을 걸고 여쭙니다.
다른 어디에서도 선생님과 직접 연락이 닿는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 이 곳에 희망을 겁니다.

신영복 선생님과 직접 연락을 닿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다면 제 메일로 보내주시거나
010- 8512-5276 으로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7.09.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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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님...
병상에서 기운을 차리시기를 빕니다.
좋은쇠는 백번의 담금질을 통해서 나오듯이
시련은 지현님을 더욱 크게 만들것입니다.

빨리 회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07.08.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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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4년만에 다시 읽고 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 투병중이라 그런지 선생님의 글 한줄 한줄이 제 가슴에서 뜨꺼운 눈물을 쏟아내게 합니다. 4년전에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은 제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2007.08.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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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대전에 사는 조상운 입니다.
알게 모르게 기억하고 떠올려야하는 이름이 많은데 신영복 교수님은 제게 좀 다른 함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면서도 먹고사는 일 때문에 만난 지인께서 뜬금없이 이곳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향기와 그늘이 필요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 한 명입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겠습니다.

2007.08.2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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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서화를 공익적인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이렇게 사전에 알려주시면 가능합니다.
나중에 서화가 사용된 내용도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구요.

공감이 만드는 맑은 향기도 가끔 저희 더불어숲에 고루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숲이 함께 할 일이 있다면 연락주시구요. 고맙습니다.

그루터기 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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