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데, 부탁을 드려야해서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부산외대신문사에서 일하고 있구요, 신영복 선생님의 서화 파일을 받을 수 있을까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번에 창간화보로 보내주신 서화역시 감사히 잘 받아 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부탁드리는 서화는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메시지가 있는 겁니다. 대학신문기자들의 마음과 다짐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 서화를 신문사 문 당장하는 데 쓰고 싶습니다.(신문사 들어오는 대문의 얼굴이지요^^) 신문사를 오고가는 많은 이들과의 만남역시, 서화 글귀와같은 꽃이 되길 바라기도 합니다.
말이 좀 길었죠?^^;;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연락처 남깁니다.^^
051)640-3376,7(신문사)
pufsp@pufs.ac.kr(메일) 연락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