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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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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곳에 처음 문을 두두리는 기영석입니다...^^
대학입시와 군입대 그리고 취업이라는 벽 앞에서 신영복 선생님의 글귀는 제게 따듯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벽을 어찌어찌 무사히 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사회라는 곳... 그런데 막연하게 또 어찌어찌 흘러가게 될 것 같아 이렇게 흔적을 남깁니다. 위로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닌 밝게 웃기 위해서요~^^  

2007.03.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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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불어숲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낮지도 높지도 않은 님들과 비슷한 적당한 높이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벅찬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2007.03.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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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밑에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의 글이 보이는데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을 가르치게 된 교사입니다.
신영복 교수님의 글을 처음 접한 것을 불과 지난해 가을이었습니다. 글에 대한 느낌을 짦은 지면에 이루 다 말할 순 없지만,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의 느낌과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글을 읽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던 중에 여기 이 공간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들뜨기까지 합니다. 동행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2007.02.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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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영복 교수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접한 것은 1994년 이맘때였습니다. 그때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지만 2002년 다시 접하고는 쉽사리 손에서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 2005년에는 교수님을 직접 뵐수 있었고 '三省'이라는 휘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머리에서 가슴이 멀고, 가슴에서 다시 발까지로의 여행이 멀긴 한가 봅니다.
하루 세번 반성하라는 뜻을 다시 한번 세겨봅니다.
따뜻한 곳을 찾아 그런지 두서없이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다시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7.02.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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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퇴임을 축하드리며 건강하시고 당재창당을 하시기를....

2007.02.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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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학교 독서토론회에서 신영복 교수님을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주제로 받고 책을 접하게 되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김에 이곳에 와 글을 한 번 올리고 갑니다.
교수님의 정신과 사상(?)을 글로써 보면서 크나큰 존경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 상황에서 감옥 생활을 했더라면 저는 많은 것을 포기하고 정신에서 무너졌으리라 예상을 합니다. 제가 아는 저는 그럴 힘이 없거든요. 하지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써 교수님을 접하고 나서 그러한 제 생각부터 버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생각은 한 것부터 제 정신은 약하다고 인정해 버리는 꼴이 되어 교수님의 글을 읽고 나서 얻은 것을 활용하지 못하게 될 것 같았거든요.
신영복 교수님께 직접 편지글을 올려 드릴 방법을 찾다가 찾지 못하고 이곳에 와 짧은 글 드리고 갑니다.

2007.02.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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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누구를 사랑하는지 보면 그 사람이 어떤지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신영복 교수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틀림없이 따뜻한 분들일꺼라 생각되네요..

모임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이루어지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부러워할 뿐이네요..
더 많은 나무들이 모여서 더 울창하고 힘있는 더불어 숲이 되었음 합니다...

2007.02.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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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님.

이렇게 구직난이 심한데 대한민국의 직장을 가지고 계시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백수는 너무나 부럽기도 한
일입니다.ㅠ.ㅠ
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숲 모임에서도 뵙게되길 바랍니다~~

2007.02.2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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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대한민국 직장인의 한사람으로 나무의 꿈을 키워가던차 신영복 선생님의 처음처럼 저서를 알게되어 이렇게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숲의 향취를 많이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07.02.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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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준님.

반갑습니다.
고민하면서 산다는 것,
바로 그 마음이 중요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주위에는 고민조차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습관처럼...살지요.
강대준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숲 모임에서도
뵙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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