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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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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오래전에 선생님의 글을 접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전철안에서 일어난 조그만 '일'(들)이 인간의 관계를 핍절하게 만드는 자본주의의 속성을 체험적으로 느낄 수 있게끔 성찰하신 것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내야하는 것인지 고민도 되고 자신도 없는데...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좋은 만남의 장, 숲속에 발을 들여 놓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07.02.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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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님.
반가워요.
어제도 바로 그 민초들의 삶을 외면 할 수 없어 이틀 연짱으로 밤 새워 술을 마시고 다시 또 술을 마셔 지금 제 정신이 아닙니다.ㅠ.ㅠ
박명아는 도대체 이런 식으로 밖에 민초들의
삶을 껴안을 수 밖에 없는 서글픈 현실에 오늘 또 다시 술을 마셔야 하고..덴장~
그러다 보니 일 년 365일을 항상 酒와 함께..

2007.02.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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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의 글들을 하나 하나 읽다보면 얼마나 깊은 삶의 울림을 받는지 모릅니다.
어느 책에선가 '고되게 살아가는 자들에게서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질서와 안정감이 외면하고 싶을 만큼 서글픕니다.' 라는 글귀를 접하면서 삶의 밑바닥에 자리잡고 있는 민초들의 모습이 아련하게 떠오르게 됩니다.
그네들의 삶의 일부분을 함께 더불어 떠안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2007.02.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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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님.
반가워요.
자격심사인가 보지요.^^
저의 견해를 말씀드릴게요.
(제발 통과 되기를...)
결론은 행복도 불행 다 마음 먹기에 달렸고
거기서 거기란 얘깁니다.
다만 행복은 잠시 잠시라서 안타까울 뿐이고
고통은 그것이 오래 계속되서 고통스러울 뿐
이란 거지요.
이 글을 쓰실 때의 신영복 선생님의 처지와
이렇게까지 생각하시면서 자신을 달금질했을
그 상황을 이해한다면 더 쉽게 납득이 되겠지요.^^ 부디 합격점을 주시길 바랍니다.

2007.02.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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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님.

언제 오시렵니까?
기다리겠습니다.

2007.02.1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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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님.

천만 대군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활동을 기대하고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기다리겠습니다.

2007.02.1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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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옥님.

맞아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그럴 거에요.
그런데...
그런데 말예요.
용서도 결국은
자기를 위해 하는것 이지요.
그렇다면 선생님께서는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나, 올바른 사랑 방법을 알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겠지요? ^^

2007.02.1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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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님.
저와 같은 박씨 성을 가지셨네요.
반갑습니다.
언제 우리 오프라인 모임에서도
한 번 뵙지요.^^

2007.02.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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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순님.
반갑습니다.
언제 숲 모임에서도
뵙게 되길 기다리겠습니다.^^

2007.02.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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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장부님!
직업이 회계나 재무쪽이신가요.
저는 세무관련 일을 하는 40대 나무랍니다.
저도 선생님 글만 읽다가 금년 1월부터 새내기 모임에 참여하면서 더불어 숲의 많은 좋은분들과 만나고 있답니다.
시간이 되시면 모임에 나와보세요.
쑥스러움은 잠시고 옛친구들을 만난것처럼
편안해 질겁니다.
특히 이문학회의 고즈넉한 분위기,노촌선생님의 인자한 미소와 여러 나무님들의 정겨운
담소와 함께 하실수 있을겁니다.
새내기 모임은 매월 첫번째 금요일이구요.
3월달은 2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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