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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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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고유가 시대 라는 글을 올리게 되서 정말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 이런일이 없도록 최대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3.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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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

2008.02.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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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책도 정말 좋아하고, 홈페이지도 자주 들렀는데 드디어 가입을 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008.03.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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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윤 나무님.

작은숲의 글모음 글, 프린트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오셔서, 숲 공지사항 보시다가,
모인다 싶으면, 은근슬쩍 오시기 바랍니다.

한 발 내딛으면, 더 따뜻해 집니다.

2008.02.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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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잘 모르는 것이 많은데,
그냥 마음이 따뜻해 져서 이렇게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분들과 좋은 인연 만들어 가고 싶어요-

2008.03.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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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름 나무님!

"저의 대학생활은 제게 잊지못할 큰 경험들을 주고 있습니다.
굉장히 의미있고,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읽는 제가 다 뿌듯해집니다.
나도 오늘 뭔가 건설적인 일을 해야겠어요.^^

2008.03.0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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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한발 내딛어 봅니다.
저는 올 해 23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위한 길벗이 되자'며
신영복선생님의 '나무야 나무야'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선물해주신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열아홉이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런것들을 이해하기엔 약간 어렸던것 같습니다.

재수를 하다가 우연히 그 때 선생님이 사주신 책이 생각나
공부가 안되거나, 힘들거나, 시험을 앞두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땐
그 날 공부는 우선 접어놓고 나무야 나무야를 읽었습니다.


저의 대학생활은 제게 잊지못할 큰 경험들을 주고 있습니다.
굉장히 의미있고,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억들이
이제서야 생각이 나서 가입했습니다. .. ^^

잘부탁드립니다.

2008.03.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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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혜 님 !

반갑습니다.

2008.03.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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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가입을 했습니다.
저는 38세 산업교육을 강의하고 있는 강사이며 10살 사내아이를 두고 있는 주부입니다.
신영복교수님의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의 글처럼 따뜻한 강사가 되자라고... 말로만 하다가 따뜻한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됩니다.
반갑습니다. ^^

2008.03.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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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인황진이라 서경덕을뵙는마음입니다.교수님께서 쓰신 책들을 다 섭렵하면서 이해가 안되는 것은 다시 읽었습니다.힘든 과정에서 교수님을 책으로만이라도 알게되어 기뻤습니다.언제나 처음처럼 살아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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