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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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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님을 뵌지 어언 몇일이 흘렀네요~
아직도 여운이 가시길 않아
여기있는 신선생님의 서화도 보고 글도 읽어보고 있는데
알면 알수록 매력적입니다.
참 제가 신선생님께 향하는 사랑이 맹목적사랑에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8.09.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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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탁 내용이 다소 모호하네요....
namusoop@paran.com  이승혁으로
원하시는 내용을 자세하게 보내주시면 검토후,
선생님과 상의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이승혁 올림

2008.09.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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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산림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청소년을 위한 숲속 교육관 건물에 비석을 세우려고 하는데요,
선생님의 글 중에서 좋은부분을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관을 다녀가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글귀를 전해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09.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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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쁜 추석 되시길 빕니다((((((())))))))

2008.09.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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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신영복 선생님을 좀 더 가까이서 뵙고 싶어서 들렀습니다.
작은 나무지만 앞으로 동행하고 싶네요. 도와주시길.. ^^
건강하세요.. ^^

2008.09.2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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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초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15분, 성공회대학교 새천년관 7308호에서 교육사회학 특강이 진행되면 청강이 가능한데, 정규 수강생들을 위한 배려를 하시면서 청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7308호라고 해서 7층으로 가시면 아니되고 3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

처음 오신다면 제가 안내를 해드리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다음주 목요일은 제가 선약이 있어 결석합니다. 용기 있게 직접 두드리셔도 됩니다. 용기있게...

그럼 4주 후에 뵙겠습니다.


2008.09.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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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좋은 공간을 이제서야 만나다니,,,,
바로 가입하고 인사 올립니다 (__);
이렇게나 반가운 온라인 공간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신영복 선생님의 글만 접하고 한번도 뵌 적이 없는데도 가슴 뭉클하게 반갑다니... -0-;
좋은 공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선생님의 강의는 일반인도 들을 수 있나요?
시간이 맞지 않을 것 같지만, 된다면 한번이라도 직접 듣고 싶네요.
듣게 된다면 제 삶의 큰 활력이 될 것 같습니다.

2008.09.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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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한 가을되세요~

2008.09.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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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에 우연히 "단박인터뷰"에 출연하신 선생님을 보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사게 되고,
그 발걸음이 여기가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아직 제 자신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제가,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판단할 공력은 없지만...
책을 통해 선생님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멀리서 그림의 색을 판별하듯이 말이죠 ^^

선생님의 저서는..
저에게는 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뒷부분으로 갈수록 ...
글이 더욱 쉬워지더군요.
느낀 바가 많았습니다 ^^

이곳에 가끔씩 들러서 좋은 영향 받고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8.10.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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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예찬님~

선생님께서는 많은 강연 요청이 있지만,
외부강연에 응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이 점을 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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