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건강하신가요?
대학에 들어와 선배로부터 처음 받은 책이 [더불어 숲]이었습니다.
두꺼운 책이지만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지하철에서 한 장 한 장 읽었는데, 저의 삶에 큰 계기가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가치들이 대학에서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더 많은 친구들과 나누기 위해 강연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로 취업 준비에 빠듯한 대학생들에게 선생님께서 하고 싶은신 말씀들을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은데, 선생님의 연락처를 찾을 수 없네요..
11월 마지막주에 시간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서영은 010.2992.764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