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형호군~^^ 환영합니다.
선생님 이메일은 성공회대학교 홈페이지에 가면 있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학교 일 등 여러가지로 바쁘시기도 하고
또 워낙 이러저런 청탁이 많아서 메일에 답장도 못하신답니다.
우리 <더불어숲>에는 형호군처럼 이러 저런 고민을 갖고 찾아온 사람들이 많아요.
마침 형호군과 이름이 같은 배형호 형도 있고, 또 다른 형이나 누나도 많으니
형호군이 골라서 고민을 나누면 어떨까 싶네요.^^
또 부천에 사는 나무님들도 계세요....
중학생인 형호군의 고민을 나누기엔 7순을 바라보시는 신영복 선생님보단
정서적으로나 나이로나 더 비슷한 사람들이 좋지 않을까요?^^
내 제안이 솔깃 하면 내게 메일을 보내주면
잘 고민 상담해 줄 형이나 누나를 소개해줄께요~ ^^
이승혁 함께
(namusoop@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