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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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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양고전 독법을 읽은 느낌을 다른곳에 쓴걸 옮겨 왔습니다.))

나는 신영복 선생님 글을 보면,
뭔가 크고 환한 빛을 보는 느낌이 들어요.

갠적으로 이분이 논어, 맹자를 완역 해 주셨으면 싶은 바램도 있고..

내 마음의 스승이신듯해요.

문제는 머리가 딸려..요.
책만으론 너무 어려워요.
강의가 듣고 싶어요~^^

******

반갑습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2009.03.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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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처럼의 감동을 더불어 주위 사람들에게도 나눠주세요

그리고 숲모임에도 나오세요~

2009.03.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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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을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을때의 기쁨이 컸읍니다.
많이 배우고 갈께요

2009.03.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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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더불어숲 모임에도 나오세요~^^

2009.03.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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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했습니다.
처음처럼 일고 많은 배움 받았습니다.

2009.03.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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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처럼의 감동을 주위분들과 나누세요.

그리고 더불어숲에 오셔서 처음처럼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2009.03.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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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인을 통해서 신영복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처음처럼을 읽었습니다..
어느것 하나 마음에 담아두지 않을 것이 없었습니다.
2주전쯤 책을 구입했는데..
바쁜일상속에 잠시 접어두고..
아껴두었다가 어제 하루 시간을 내어 천천히 읽었습니다.
한자사전을 펴놓고 국어사전을 펴놓고..
좋은구절은 노트에 적어가며..
다읽고 난후는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신영복선생님을 알게되어
앞으로 선생님을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행복요서 하나가 늘었습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09.03.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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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님께 강연을 요청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군포지역 참시민 희망연대 지역자치 위원 임성용 입니다. 금번 저희 회원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교수님을 모시고 <시민민주주의와 관용 그리고 연대>라는 내용으로 강연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강연회 개최와 관련된 내용은 좀 길어 <숲속의 소리>에 올려놓겠습니다. 집필에 전념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 임성용 (M.P:017-211-8538, ozonlayer@hanmail.net)

2009.03.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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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가끔 먼발치서 뵙니다.
질문부터 하나 드릴께요. 최근에 진급한 어떤 고위직 공무원이 축하파티 석상에서 주변의 축하에 답하는 인사말에, 열심히 일을 하며 지금의 직책까지 왔고 이에 '작은 만족을 얻었다'라고 겸손히 표현을 한다면, 어떤 한자말을 인용하면 좋을지요?  그 사람이 "소강을 득했다"라고 했는데 제가 아는 "소강을 득했다"는 바쁜 일과/전투중 잠시 숨을 가다듬는 휴식을 취함을 말하는데, 그사람의 경우에 맞는 좀더 정확한 표현이 있을것 같아서요~
소개해 주세요, 선생님^^
김울림 wkim9593@yahoo.co.kr

2009.03.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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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준선생님

더불어숲에서는 선생님에 대한 강연청탁에는 관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공회대학교로 직접문의를 하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참고로 선생님께서는 학교강의와 여러 사정으로 외부행사에는 참여하지

계시지 않습니다. 이점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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