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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2009.12.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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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12월의 일요일 오후
어제는 그렇게 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살이 너무 좋은 날입니다.
19 20..강연회 신청을 하구요..
오랜만에 더불어숲에서 한소금 쉬어갑니다.

모두들 행복한 오늘 되세요..

2009.12.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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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남 창원의 창원경일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저희 학교 교직원 독서동아리를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초빙희망특강강사를 받아보았는데 신영복교수님을 가장 많은 교직원들이 추천했습니다.
경남지역 내려오실때 시간을 맞춰서 모시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싶습니다.
제 메일이나 폰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꼭!

2009.12.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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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되었나요?
초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평소교수님의글,그림을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바람따라더불어숲에들렀다가
큰 횡재했네요 감사합니다..

2009.12.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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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대단하시네요~
그 책은 <비봉출판사>에서 출간된 <맹자>와 <교양으로 읽는 맹자>입니다. ^^

2009.12.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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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신원면(6.25후 공비 토벌시 719명의 양민을 학살 한 곳)을
고향으로 둔 사람입니다.
저는 [대학] 과 [금강경] 전문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낭독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여러번 읽고 전체를 한 번 타이프로 쳤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의 214쪽 아랫 부분에 소개하신 최고 수준의 [맹자] 역주서를 출간한 동문 분의 성함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분의 책으로 맹자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2009.12.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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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이제 들어 섰으니 안심이 됩니다.

2009.12.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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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책읽고 찾아와서 가입했어요.

2009.12.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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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namusoop@paran.com 인데요/ 바로 전화드리겠습니다.

2009.12.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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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김형욱입니다. 금번 교수님의 서화를 전라북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 로고로 사용 할수 있게 해주신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아이를 바로세우기 위하여 우리 어른들이 숲이 되어 보호 하고 열매로 맺을수 있다는 점이 교수님의 작품과 너무나 맞아 정말 좋습니다. 교수님 2010년 경인년에 건강과 하시는 일 모두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익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부회장 김 형욱 배상

2009.12.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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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책을 읽고 여러번 홈페이지에 와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오게 됐네요, 그런데 더불어숲이란 좋은 곳이 있을 줄이야... 단번에 가입하고 방명록 남깁니다. 최근에 다시 강의 책을 읽고 있는데, 한구절 한구절 읽을 때마다 쉬이 넘어가지 못하고, 한참을 생각하곤 합니다.
오늘 하루들 보람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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