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3년 마지막 날입니다...
제대도 했고 부모님께 효도도(^^;;?)하고싶어, 오늘은 친구들과의 약속을 다 뿌리쳤습니다..
일출만큼 중요한게 일몰인 것 같아, 운치있는 저희 집 옥상에서 홀로이..외로이....기분좋게 03년 마지막 해를 느꼈습니다..(으악~~느끼해..^^;;)
새해엔 더욱더 많은 활동으로 꼭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세상아~~화이팅!!!!!!....
PS:최민희님 그사실 몰랐네요.. 흑흑...
제대한지도 며칠 안됐구여...근데, 며칠에 오셨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