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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2008.06.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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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구혜화여고 교사 김보영입니다.
올해 저희 학교 저자 초청 강연이 있는데 선생님께 강연을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날짜는 10월 24일입니다. 미리 연락을 드려봅니다.

연락처를 몰라서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2008.06.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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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아래에 답글 달았듯이 선생님께서는 사정으로
일체 외부강연 요청에 응하지 못하십니다.
이 점을 잘 헤아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루터기 대표
이승혁 올림

2008.06.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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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문화재단의 변순영이라고 합니다.
신영복 선생님은 책을 통해 접해오고 있구요^^

강의의뢰차 글을 남깁니다.
초중등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연수프로그램을 기획중인데, 강의를 의뢰하고 싶습니다.
연락하고 싶어요
032)455-7134

2008.06.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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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변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일체 외부강연 요청에 응하지 못하십니다.
이 점을 잘 헤아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루터기 대표
이승혁 올림

2008.06.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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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이상형과 이상향이 되었던 신영복 선생님의 공간에 몇번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의 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한국인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강의, 너무 청강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08.06.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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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 님*^^*
더불어 숲에서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교실에서도 만나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08.06.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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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에사 선생님의 댁을 찾았습니다.
선생님께 혹독한 시대를 살게한 이 못난 나라, 그 한을 따뜻함으로, 아니 그런 차원을 넘어서 지금껏 이 나라를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소서....


2008.06.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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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공유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은 행복한 일입니다.반갑습니다.온라인 오프라인에서도 기쁘게 만나길 바랍니다.좋은날 되세요.

2008.06.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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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의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선생님 강의에도 청강을 하고 싶어지네요^^

신영복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2008.06.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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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통화한 황정일입니다.
신영복선생님을 모르는 분들에게 전 이렇게 얘기합니다. '글과 사람이 똑같은 분이라구여' 선생님 수업 잘 청강하시구여~ 더불어 숲의 모임에도 참여하시면 신영복선생님보다 더 편안한 ^ ^ 나무님들을 만날 수 있을 거에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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