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글을 남겨야 될지 몰라서 이렇게 다녀간 흔적만 남겨둡니다.
안녕하세요...살아온날 30년을 훌쩍넘겨 인생반년을 지나고 있는 사람으로 이날,이때까지 누구의 팬이 되어본적이 없는... 한편 더러운 자존심의 소유자 입니다. "신영복"선생님에 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단편적인 것으로만 사람을 판단하거나 하진 않지만 마음속의 뭉클한 감동이 일어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후 가슴이 짓이기도록 책을 꼭 끌어안고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하고싶은말이 태산이지만 이 한마디만... " 신영복 선생님, 존경하고 흠모하며 사랑하게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이책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 많이 주시길...
=이상, "강의"를 읽고 무작정 난입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