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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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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선생님께는 강연 요청에 응하기가 어렵습니다.

국내외의 수많은 단체(대학, 전교조와 교사단체와 교육청, 노동단체, 시민단체, 정부기관,
도서관, 기업체, 종교단체, 언론사, 국제도서전시회 등)에서 강연 청탁을 받고 있으나,
선생님과 <더불어숲>일꾼인 그루터기는 청탁 회신에 적잖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그런 형편이랍니다.
또한, 강연요청 이외에도 서화구입, 서화청탁, 서화사용 요청 등 서화 관련해서
수많은 청탁을 받고 있으며, 원고청탁, 인터뷰 취재 요청, 방송출연 요청, 기타 많은
청탁을 받고 있으나 역시 응하지 못하십니다.

선생님의 글과 강연에 먼저 감동을 만난 독자로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하고 싶은
열망은 이해하지만, 책을 깊이 읽은 독자라면 선생님을 ‘어떤 자리에 어떤 형식으로’
세울지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20년간 무기수로 엄혹한 수형생활을 해야만 했던
칠순을 바라보는 선생님의 생애에서 주어진 시간을 헤아린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렇게 길게 답변을 하는 뜻을 잘 헤아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계절에 이영준님과 한양대 안산캠퍼스 학생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7.09.0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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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촌입니다.늘 우리집 마당에서 차를갖고 바로 나가기 때문에 아랫집에 개 한마리가 살고있는줄을 몰랐습니다 어느날 오랫만에 차를두고 걸어나가고 있는데 뭔가 푸드득 거리기에 돌아보니 그집에 수나우저라는 개한마리를 매어놓았더군요 반갑다고 짖으며 안기고 싶어하는데 소리를 내지못하는 개였어요 알고보니 서울아파트에서 기르던개를 실증이났던지 갖다놓고 갔다는군요 성대수술을한 개였어요 그날 이후 몇일동안 마음앓이좀 했습니다 세상에 인간들이 왜 그래요? 자기들 욕심으로 ...이렇게 동물을 학대하고..기르다가  실증나니 방치해 버리고...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2007.10.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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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명을 기른다는게 어려운 일 입니다.

2007.09.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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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교조충남지부서산지회 조합원입니다.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서산지역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일정에 차질이 없으시다면 강연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자세한 날짜는 선생님의 일정에 맞출 수 있으며 시간은 저녁 6시부터 8시입니다. 이메일도 보내드렸습니다.

2007.09.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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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정년퇴임 후에도 학교 강의를 맡으셔서
오래된 약속 외에는 강연에 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점을 잘 헤아려주시기 믿습니다.

그루터기 대표 이승혁 함께

2007.09.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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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 황세영 기잡니다. 민주노동당 대선특별보도팀장도 겸하고 있습니다. 9월 10일 또는 9월 15일 당 대선후보 선출이 완료됩니다. 후보 선출과 맞추어 홈페이지도 대폭 개편을 준비중입니다. 선생님의 격려글을 받고 싶습니다. 진보세력에게는 참으로 중요한 대선과 총선이 연이어 있습니다. 선생님의 글이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큰 힘이 될 줄 믿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2007.09.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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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자세하게 청탁을 부탁드립니다.

2007.09.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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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책은 몇권 읽었지만 이런 공간이 있는 줄을 잘 몰랐습니다 크다란 숲의 작은 나무가 된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숲의 다른 나무들과 같은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푸근합니다 열심히 숲의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2007.09.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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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지키는 나무는 잘생긴 나무가 아니라 그저 그렇게 생긴 나무가 숲을 지킵니다. 숲의 마음을 그리는 님이 반갑습니다.

2007.08.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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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인터넷을 들추다 커다란 충격에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자식에게 폭력을 당한 어머니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 걸까요? 10개월 된 딸아이를 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기사였습니다. 아직도 어깨가 들썩여지는군요. 선생님말씀처럼 더불어 숲을 이루어 모두가 어우러질 수는 없는 걸까요? 마음이 많이 아픈 저녁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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