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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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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영복 교수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접한 것은 1994년 이맘때였습니다. 그때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지만 2002년 다시 접하고는 쉽사리 손에서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 2005년에는 교수님을 직접 뵐수 있었고 '三省'이라는 휘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머리에서 가슴이 멀고, 가슴에서 다시 발까지로의 여행이 멀긴 한가 봅니다.
하루 세번 반성하라는 뜻을 다시 한번 세겨봅니다.
따뜻한 곳을 찾아 그런지 두서없이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다시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7.03.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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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혁님 앞으로는 열린모임에서도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선생님께 직접 휘호도 받으셨다니, 엄청 두터운 인연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7.02.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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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퇴임을 축하드리며 건강하시고 당재창당을 하시기를....

2007.02.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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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학교 독서토론회에서 신영복 교수님을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주제로 받고 책을 접하게 되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김에 이곳에 와 글을 한 번 올리고 갑니다.
교수님의 정신과 사상(?)을 글로써 보면서 크나큰 존경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 상황에서 감옥 생활을 했더라면 저는 많은 것을 포기하고 정신에서 무너졌으리라 예상을 합니다. 제가 아는 저는 그럴 힘이 없거든요. 하지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써 교수님을 접하고 나서 그러한 제 생각부터 버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생각은 한 것부터 제 정신은 약하다고 인정해 버리는 꼴이 되어 교수님의 글을 읽고 나서 얻은 것을 활용하지 못하게 될 것 같았거든요.
신영복 교수님께 직접 편지글을 올려 드릴 방법을 찾다가 찾지 못하고 이곳에 와 짧은 글 드리고 갑니다.

2007.02.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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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누구를 사랑하는지 보면 그 사람이 어떤지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신영복 교수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틀림없이 따뜻한 분들일꺼라 생각되네요..

모임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이루어지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부러워할 뿐이네요..
더 많은 나무들이 모여서 더 울창하고 힘있는 더불어 숲이 되었음 합니다...

2007.02.2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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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대한민국 직장인의 한사람으로 나무의 꿈을 키워가던차 신영복 선생님의 처음처럼 저서를 알게되어 이렇게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숲의 향취를 많이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07.02.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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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님.

이렇게 구직난이 심한데 대한민국의 직장을 가지고 계시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백수는 너무나 부럽기도 한
일입니다.ㅠ.ㅠ
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숲 모임에서도 뵙게되길 바랍니다~~

2007.02.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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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오래전에 선생님의 글을 접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전철안에서 일어난 조그만 '일'(들)이 인간의 관계를 핍절하게 만드는 자본주의의 속성을 체험적으로 느낄 수 있게끔 성찰하신 것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내야하는 것인지 고민도 되고 자신도 없는데...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좋은 만남의 장, 숲속에 발을 들여 놓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07.02.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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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준님.

반갑습니다.
고민하면서 산다는 것,
바로 그 마음이 중요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주위에는 고민조차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습관처럼...살지요.
강대준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숲 모임에서도
뵙게 되길 바랍니다.

2007.02.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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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의 글들을 하나 하나 읽다보면 얼마나 깊은 삶의 울림을 받는지 모릅니다.
어느 책에선가 '고되게 살아가는 자들에게서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질서와 안정감이 외면하고 싶을 만큼 서글픕니다.' 라는 글귀를 접하면서 삶의 밑바닥에 자리잡고 있는 민초들의 모습이 아련하게 떠오르게 됩니다.
그네들의 삶의 일부분을 함께 더불어 떠안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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