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방명록

2006.12.19 09:42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네. 12일부터 신청을 받았으나 15일에 벌써 마감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돌베개에서도 신영복서화달력을 만들어 서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6.12.14 13:12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늦은 저녁 한통의전화를 받았어요 신영복 선생님의편질 받고 기뻐하며 술한잔 하자는 선배의 전화..많은 애기를 나눈끝에 처음으로 더불어 숲응 알게 되었고 똑!똑 ! 문두드립니다.

2006.11.25 09:01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비틀리고 꺽이면서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 숲에서
서로를 보듬어 안으면서 이끌어나가는 그런 사람들인 나무와 그런 사람들인 숲....
그런 소망을 안고 들어옵니다.

한줄기 바람..

2006.11.24 01:46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하광성 입니다.
하고싶던 질문을 앞 질문자가 먼저 하는 바람에 급조한 질문을 드렸던 학생입니다 ^^.

금일 저희 학교에서의 선생님 특강,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잘짜여진 구성, 선생님의 유창한 말솜씨, 유머감각 ^^  등을 미루어 보아 선생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셨음을,
그리고 선생님의 인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연 내용 (냉철한 자기 인식을 바탕으로 한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타인을 이해하기, 머리부터 가슴, 가슴에서 발까지의 긴 여행, 대학시절 그릇을 키워라,, 등등) 을 가슴속에 잘 간직하고 대학생활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시간제약 상 더 많은 이야기를 듣지 못한 것입니다.
이런 기회가 다음에 또 찾아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2006.11.20 02:09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 있는 나사렛대학교 치료특수교육과에 몸을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늦은 나이에 특수교육을 하고 싶어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신영복 교수님을 서울대 축사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구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강의등을 읽고 제가 8년전 고등학생 때 감명 깊게 읽었던 나무야 나무야 란 책의 저자인 것을 알게 되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대해, 대학생의 신분으로서 어떠한 관점으로 생각해야 할지 힘들었었는데, 교수님의 글을 읽음으로써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방향 설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너무 모르는 지라 계속 교수님의 글과 강연을 들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연찮게도 저희 학교 내 특수교육학부 학생들끼리 장애인인권소모임을 올해 만들었는데 소모임 이름이 "희망숲"입니다. 장애인 인권에 대한 고민을 치열하게 하는 희망나무들이 모인 숲이라고 하여 희망숲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더불어숲을 벤치마킹한 것 같이 보일 것입니다.

저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관계"론을 이 소모임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고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생각을 본받고 가치의 기준으로 삼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밑에 글을 보면, 교수님 강연 신청글이 많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글에 교수님이 바쁘셔서 힘들다는 답변이 대부분이구요~^^

이런 제안들을 거절하는 더불어숲의 나무님도 교수님도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냥 교수님이 시간이 편하실 때, 다른 약속이 없으실 때, 한 번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장애 인권에 대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소외계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그들을 소외의 덫에서 나올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싶습니다.

몇 개월 후도 좋구요, 1년 후도 좋고, 2년 후도 좋고, 수년 후도 좋습니다. 제가 아직 2학년인데 제가 졸업하구서도 괜찮습니다.

저희가 이끌고 있는 "희망숲"소모임이 교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좋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
소모임의 정신적 뼈대를 든든히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힘든 부탁을 드리네요~

혹시나 교수님이 바쁘셔서 불가능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책을 통해서 교수님을 계속 만나 뵙겠습니다.^^

더불어 숲이 있어서... 복잡한 넷 상에서도 잠시 생각하며 쉴 공간을 만나게 됩니다.

건강하세요.

2006.11.17 15:00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신영복 선생님의 글을 94년 처음 접했고... 선생님의 말씀은 저의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람으로서 사람이 되어 살아가야 하는 삶을 꾸리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우연히 이곳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하다가... 아무쪼록 자주 올 수 있도록 하겠구요. 가능하다면... 이곳을 통해서 신영복 선생님을 직접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2006.11.17 00:58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저의 바램은 한 그루 나무처럼 살고 싶었습니다. 산장지기가 제 꿈이기도 했었는데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어쩌면 나무에 기대고픈 마음이 더 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숲의 나무이고 보니 저의 꿈이 이루진듯 하네요.
요즘 저는 선생님께서 쓰신 글을 읽는 기쁨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감사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더불어 숲을 이루신 선생님 그리고 나무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11월 21일과 28일 교수님 강의를 들으러 성공회대에 가려고 하는데 강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미리 읽어보고 가는 것이 교수님에 대한 예의일 것 같아서요. 그리고 청강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일찍부터 가야하는건 아닌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_^

2006.11.17 11:42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의는 '졸가리 없는 잡담 다발'까지 했고 21일에는 '관계의 최고형태'부터 입니다.
청강생이 많아 큰 강의실로 옮겨 자리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21일에 뵙겠습니다.

2006.11.15 01:13

Gues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인터넷문학사이트 문장(www.munjang.or.kr)입니다
문장은 문학포털 사이트로 연중온라인 공모전, 문학도서관, 정보 광장, 멀티미디어 문학광장, 청소년 문학관 글틴 등 새롭고 다양한 문학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문장(사이버문학광장)에서는 20,000번째 회원 가입을 기념하여 11월 2일부터 특별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장이 준비한 특별이벤트는 모두 세가지.  
첫째, 20,000번째 가입 네티즌에게 디지털 카메라 선사
둘째, 깜짝 문학 퀴즈 당첨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랍니다)
셋째, 청소년 회원 대상으로 “강추! 짝사랑 고백 문자 메시지 쓰기”
이벤트 참여도 하고 다양한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문장으로 한번 놀러와 보세요.


<문의>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진흥실 문학팀 (02-760-4783~4)

2006.11.14 12:53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요즘 나오는 '더불어 숲'은 어느 출판사에서 나오는 건가요? 책에는 '랜덤하우스 중앙' 이라고 되어있는데 인터넷으로는 '랜덤하우스코리아'만 조회가 되고 선생님의 저서는 없다고 나오네요. 귀한 책인데 오타가 몇군데 발견되어 제보하고 싶은데 출판사를 찾을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Board Pagination ‹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05 Next ›
/ 1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