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삼일 연휴 기간 중 '나무야 나무야'를 읽고 있습니다. 십수 년전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알게 되었고 또 몇 달 전에 우연히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정년을 앞 둔 선배에게 '나의 동양고전 독법'은 드렸던 남쪽 광주시청에 하는 공무원입니다.
내부통신망에 선생님 글을 약 한 쪽씩 올려도 되는지요? 동료들과 손을 맞잡고 걸어가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속리산 자락의 샨띠와남 요가아카데미입니다.
선생님께 원고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회원들과 요가적 진리를 공유하고자 펴내는 요가잡지에 선생님의 좋은 글을 실었으면 합니다.
다르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일단 이곳에 자취를 남깁니다.
다른 분이라도 답변부탁드립니다.
043-544-4406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70년대 전 동일방직 해고자 이총각이라고 합니다. 연구실에 전화를 드렸는데 연결이 힘들어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제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전 지부장(현직 관장)모임에서 선생님을 초대하여 말씀을 듣고싶어 부탁을 드리려 합니다. 글을 확인하시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017-243-3178, 사무실: 032-424-4178
선생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오늘은 그런 날씨를 식혀주려고 비가 내렸습니다.
요즘 선생님께 영향받았다고 해야하나요.서예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좋은것 같아요.약간은 어수선한 저이지만 서예를 배우면서 한글자 한글자에 집중하고 있어요.아직은 초보수준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는데 마지막 강의 셨다는 말에..너무 안타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