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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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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더불어숲에 첫걸음을 하신 것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이제 직접 숲모임에 함께 하시면
선생님 뿐만아니라,우리 사회 곳곳에서
함께 고민하며 격려를 나누며 살아가고자 하는
수많은 비슷한 나무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4월 16일 열린 모임(서오능)에서 뵐 수 있겠죠? ^^

2006.03.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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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선물받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통해서 신교수님을 처음 알게 되었읍니다.
이 책에서 받은 감명과 관심을 시작으로 나무야 나무야, 더불어 숲, 강의 등을 읽었습니다.
교수님을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처럼 그렇게 친근하고 다정하게 여겨집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책, 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수님의 활동을 기대하고 또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2006.03.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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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신영복 교수님, 안녕하세요?

휴넷 골드매니저 윤인성이라고 합니다.



평소 존경하고 있는 신영복 선생님께 이런 글을 올리게 됨을 무안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파이넨셜 신문 & 평생학습 파트너 '휴넷'에서는 신영복 교수님을 초청하여 '동양고전을 통한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하였으면 합니다.

바쁘신 줄은 알지만 꼭 허락해 주셔서 교수님의 삶과 인생철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쪽 강연일정은 최대한 교수님 일정에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가장 만나 뵙고 싶은 명사에 신영복 교수님께서 선정되셨으며, 저의 회원 중 교수님의 팬이 너무나 많습니다.

혹시 안되시더라도 이메일이나 연락처라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강의의뢰서라도 꼭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담당자: 윤인성

email: gold@hunet.co.kr

Tel: 02-6220-2522

 



2006.03.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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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배님, 1967년에 헤어져서 39년만에 서로
전화로 안부와 기쁨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반갑고 옛날 상과대학시절의 경우회 세미나때의 선배님의 음성이 그대로 였습니다.2006학년도 모교 입학식 축사도 감명깊게 "65홈페이지에 올려 앍었습니다.  

2006.03.1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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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구회추억>에 나오는 바로 그 분이시군요.
서오능에서 선생님과 씨름해서 져주신...^.^
저희도 글을 통해서 권샘을 기억하고 있는데,
이렇게 더불어숲을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2006.03.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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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에 들어가게된 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3월2일 서울대학교 입학식 축사에서 말씀하신 그릇이라는 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릇을 키운다는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2006.03.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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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마산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주십사고 글 올립니다.

전교조 마산 초, 중등지회가 4월 말이나 5월 중 조합원 및 학부모를 초청한 자리에 선생님이 오셔서 말씀해 주신다면 더없이 보람되리라 생각되어 간절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지난 해 선생님의 고향인 밀양에서도 선생님을 초청하려고 했으나 이루지 못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와 주신다면 마산서 가까운 밀양분들도 선생님을 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바쁜 줄 압니다만 시골에서 목말라하는 나무들에게도 기회(?) 주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저는 마산중등지회 교육을 맡고 있으며 손전화는 016-558-5255 입니다.

2006.03.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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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창원을 한번 갔다오셨습니다.
이웃인데 기회가ㅣ 닿지 않은듯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여러곳에서 청하는 강연을 일일이 들어주지 못함에 늘 미안해 하고 계십니다.

특히, 올해는 정년을 앞두시고 학기 중 여러가지 일로 시간내기가 어려움이 있음을 알려드리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6.03.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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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금융결제원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오일석이라고 합니다.

다름아니오라 저희 노동조합에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의원을 대상으로 노동교육을 강화도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의원 노동교육에서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가능하신 날짜를 알려주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정년을 앞두고 계셔서 바쁘신줄 알고 있습니다만, 선생님을 모시고 귀중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6.03.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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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보시다시피 여러곳에서 강연요청이 있지만 선생님께서 학기중에 시간을 내기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이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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