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뵌 적 없는 선생님께 이렇게 뚱딴지 같은 글을 쓰게 되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선생님 E-Mail 주소를 알고자 감히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 못나게 살아온 제 여지까지의 인생에 선생님 말씀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상담이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요.
이승혁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려나 2.3년전 겨울에 더불어 숲학교에서 뵙던 치과의사 안택호 입니다. 지금 전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잠시 월급의사를 하다가 또 다시 개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치과에 선생님 서화를 장식하고 싶습니다. 김무종님에 문의해야되나요 답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