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숲에 가끔 흔적을 남기고는 한번도 공식 모임에 참석한적이 없었는데 어제 선생님께서 대구에 오셔셔 들려주시는 강연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온 밤 잠을 설쳤습니다.앞으로 이뿌게 삶을 꾸리면서 어떻게 진지구축을 해갈것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멀리까지 오셔서 가슴 울리는 많은 말씀전해주신것 넘 감사드리고요.늘 건강하셨으면 하고 진심으로 빕니다.
대구 강연회에 참석하신 분들 중 젊은 부부가 제법 많은점이 한가지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갓난아기를 안고 끝까지 경청하시분, 어린 아이들을 밖에 두고 안절부절하면서 끝까지 있어주시던 분, 부부가 두손 꼭 잡고 경청하시던 분이 여럿인것을 보고는 다음에는 커플만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회와 놀이방도 갖춰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행복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