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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수) 전시회 개막식날엔 미산선생님, 이실장님 부인(김연수님), 안지영 선배님, 정인숙님, 신은주님, 하재천님, 이식열님, 전병래님, 정남기님(새내기),
김광명님, 최윤경님, 그리고 서화에세이<처음처럼>편집한 랜덤하우스의
양선우, 김은미님이 참석했습니다.

"12년 만에 열리는 신영복 선생님 서화전"

어느 언론에선 이렇게 서화전 제목을 달았습니다.
1995년 3월 학고재에서 처음 열린 서예전 사진을 찍은게 어제 일 같은데,
<함께 여는 새날-성공회대 교수서화전>이란 제목은 위와 같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별 기대 없이 찾아갔던 인사아트센터의 4층 전시장에 초등학교 학예회처럼
따뜻한 사람의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무엇보다 유치원생 20명 보다 더 힘들다는 교수(총장 포함)20여명과
작품 하나하나에 선생님의 방서와 그림이 들어간 서화는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아! 일이란 이렇게 하는 거로구나...’
정말 수 만 가지 깨달음이 밀려오는 교실이었습니다.
아름답다는 것은 이렇듯 자신만을 고집하지 않고 어우러질 때 피어나는 풍경이 아닐까...

작품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향기가 묻어나는
뜻깊은 전시회에 나무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일시: 2/10(토) 15:00 선생님의 서화이야기
* 장소: 인사아트센터 4층 전시장(02-736-1020): 인사동 수도약국 맞은 편
* 연락처: 이승혁(010-8712-6468)

현재까지 참석을 알려주신 나무님은
공덕호, 김미자, 김연수, 김영경, 김진수, 김철홍, 문제술, 박명아, 박아영, 엄효순,
유호연, 윤한택, 이주영, (신윤숙, 정창영), 장은석, 진광미, 허만석님, 전주더불어숲,
(유선기, 김난정, 김한울)

아울러 2/11(일) 15:00엔 더숲트리오(김진업, 김창남, 박경태) 공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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