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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7.11.12 12:09

더불어숲밀양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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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아침바람에도 차가움보다는 설레임으로 전철에몸을 기대며
사당역 지하철 일번출구에나와 더불어숲학교에서 뵌기억이 있는 이승혁님께 손전화기로 전화를 하여 김광영선생님 뵙고 조금 이승혁님 드디어 나타나시고 조금이으니어르신두분과 최윤경님이 나타나신다 처음 뵙는분 들인데도 두렵고 낯설기보다는 이모임에 참여하여 함께 같이서 시간을 보내게됨이 즐거운것이였다 조금늦게 아름다운 한분과 옆자리를 함께하며 드디어 우리는 농수산물 시장을 벗어나 중부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밀양을 목적지에 두고서 가을산 함께하며 고속도로랑 함께더불어숲에 대한 간의 이야기 1박2일의 일정들을 들으며 드디어 밀양에도착하여 얼음골 주차장에서 먼저와계시는 밀양, 울산 부산,정선에서오신님들과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마치니 해는 벌써 서산자락에가려한다 그렇치만 우리가 가야 할곳 얼음골 을 향하여 목적지에 도착하여 돌밭속에서 나타나는
얼음들을 생각하며 어둠에 뭍혀가는 석양을 보며 내려와 표충사로 갔다.
산사를 밤에
간다는것이 참 이상하기도 햇었지만 어둠속에서 부처님의 경건하신모습은 내정수리에각인되는 순간에 참배를 하게 만들어버리신다
네, 아름답게 고운마음으로 어두운곳에 조금이라도 밝게 횐하게 비춰줄 수 있는 이사회의 한 사람되라고 가르치는듯 하다 우리는 표충사를 빠져나와 미리서 예약해두었던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아름다운 숙소마당에서 밀양밤 하늘에 아름답고 초롱초롱빛나는 밤하늘에 별들의 환영을 받으며 밀양에서의 밤행사 시작의 일부에는 신영복선생님에 관계되는 것을 노트북 컴퓨터에 담아서 CD에 아주 간략하게 볼수있었다
그 짧은 내용에서도 우리의 모든관계형성이" 머리속 이 아닌 가슴으로라는말"  그후 얼음골의 스승과 제자라는 타이틀속에 다함께읽기를 하며 토론를 이승혁님의 사회로아주짧게하고 신영복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사색 책에 대한 개정판이라고 할수있는 책이 곧 나오게됨 을 알게되었으며
그간에 절판되었던 "물에 빠진 개는 두들겨 패라" 라는 다섯수레출판사에 책 번역되여 나와있다는 것 이 관심이 간다.
2부 행사 시작으로 각자 더불어숲에 대한 간증의 시간을 보내고 우리를 위하아
바쁜일정 쪼개서 KTX에 급히달려와준 김현진님의 기타악기함께 노래도 부르며 긴밤시간을 보내고 잠시 두시간 눈을 어둠에 보내었다가 기상하여 시내에서 아침을 맛있게 먹고 밀양시내에서 조금 벗어나 주변의 가을산의 풍광을 보며 삼랑진태양광선수력발전소 탐방하여 우리 가정에 들어오는 전기에 대한 공부를 질문 해가면서 열심히 하고 밀양초등학교을 방문했다. 신영복선생닌의 모교에서 선생님의 자란곳을 살펴보기위해서 자료 보관실에서 여러가지 옛날의 추억을 보면서 우리의 옛날 초등학교시절도 회상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영남루로 발길을 옮기여 초입에 박시춘선생의 약력을보며 밀양아리랑에 대한 비석을 뒤로 하고 우리나라 3대 명루인 영남루 누각에서  
서 서 밀양시내를 조용히 돌며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어머님의 따뜻하고 봄날의햇볕처럼 포근함을 가슴에 가득담고 만추의 아름다움을 보낼수 있는 밀양에서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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