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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은 대굴령(대관령) 전통먹거리마을 고드림이구요. 밑의 사진은 며칠 전 선교장에서 소연이와 고모님, 한울이가 찍었습니다.

"21세기 디자인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신유경(25)씨가 김신일 교육부총리로부터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 메달을 받은 뒤 청중을 향해 포부를 밝힌 것이다. 청중은 힘찬 박수로 신씨를 격려했다. 신씨는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레드 닷 디자인 상을 받은 재주꾼이다.
 이날 교육인적자원부는 신씨 외에도 도전정신과 창의력이 넘치는 젊은이 60명에게 같은 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미국의 대통령상을 본뜬 것으로, 다양한 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02년 만들어졌다.
올해는 ‘마린보이’박태환(서울 경기고)군과 고교 3년간 1532시간 봉사활동을 한 이연경(서울 예일여고)양 등 고교생 40명,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이성일(성균관대 화학전공)씨, 육상경기 남자 세단뛰기 국가대표 한국기록 보유자 김덕현(조선대 체육학부)씨를 비롯한 대학생 20명이 영예를 안았다. 이들의 포부를 들었다.
-중앙일보 기사 내용 인용-

지난 해엔 문근영이도 이 상을 받았다지요? 아무튼 상중에서도 큰 상인 듯 싶습니다.^^*

지난 모두모임 때 속초의 김소연 학생 기억하시지요? 고모님이랑 저랑 함께 갔던...^^
소연이가 얼마 전에 '21세기를 이끌 청소년상'을 수상했습니다. 바로 60명의 젊은이 중에 문학분야와 관련해 한 명으로 선발된 것이지요. 너무 기쁘고 대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 올립니다. 소연이에게 많은 응원의 메시지 주세요~


음...그리고 내친 김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릴까요... 그러고 보니 저는 이런 고민이 있을 때마다 이 공간을 활용?하네요. 지난 번에도 대관령일대 농촌관광마을 컨설팅과 관련하여 (네이버에서 대굴령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의견을 여쭈었었는데...
물론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대굴령은 우리지역(강릉일대)에서 대관령을 부르던 옛이름입니다.

음... 이번엔 새로운 도전?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의 naming과 관련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식상하게 prime, happy 강릉 등의 네이밍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음 무언가 독창적으로 지역적인 것이 묻어나는 네이밍을 만들고 싶은데...
음...여러분들은 우리 강원도와 강릉을 생각할 때 어떤 부분부터 떠오르시나요?
참고해서 멋지고 독창적인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소스를 주시는 분들께는 특별한 사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굴령(대관령)마을과 관련한 부분이 구체적으로 진행되면 이공간을 빌어 사진도 올려 놓고 홍보^^도 하고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물론 네이밍의 결과두요^^  

좀 염치 없는 짓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강릉에서, 강원도에서 강릉, 강원도를 보는 것보다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알고 싶기에...많이들 도움말 주세요^^

참 마지막으로 일일이 감사의 글 올리지 못했네요. 지난 번 제 딸(한별이) 태어남을 축하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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