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3년, 4년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렸습니다.
서울에 갔을 때, 많은 나무님들과의 만남이후, 잘 돌아왔다는 애기도,
잘지내고 있다는 애기도 못한채 많은 세월이 화살과 같이 흘렸지만,
그 때의 여러분들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조원배님, 이승혁님, 장경태님, 한혜영님 등등....
예나 지금이나 언제 불려도 반가운 이름입니다...
다들 잘 계시지요.

저는 그 동안 아들에게 치명적인 장애가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3여년 전에 받고난 후,
오로지 애들에게만 시간을 쓰느라 인터넷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당연히 더불어 숲은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요즘들어 약간 지쳤다고나 할까,
저도 숨을 쉴곳이 필요하다고나 할까..
뭐 그런 연유로 해서 제일 먼저 숲을 찾았습니다.

나무님들이 궁금해 하실까봐 그리고, 오래간만에 반가워서 몇자 안부의 글을 남깁니다.
그럼,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들려서 나무님들의 소식을 접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45 아름다운 길 은선 2008.07.30
2344 장맛비 그친 통도사에서 1 이재순 2008.07.27
2343 촛불, 자동차살인 뺑소니 사건경위및 사후처리.. 7 한서 2008.07.27
2342 전교조 NO라는, 서울시교육감 후보 이인규 후보에게 3 조원배 2008.07.26
2341 이 의경님에게 띄우는 편지 4 유천 2008.07.26
2340 <font color=green><b>[선착순] 더불어숲 부채·손수건 판매</b></font> 32 그루터기 2008.06.05
2339 민중의 피를 빨아먹는 창비와 삶창은 죽여야 한다 2 노동꾼 2008.07.24
» 너무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5 이한창 2008.07.24
2337 &lt;감옥으로부터의 사색&gt; 출간 20주년 기념 오디오북 6 이경아 2008.07.22
2336 사람에게 밥벌이는 무엇인가 ? 3 송계수 2008.07.22
2335 전주 더불어 숲. 여름나기 김성숙 2008.07.20
2334 '헌 책' 필요하신지요. 9 - 2008.07.20
2333 입으로만 외치고 있는가 ? 8 송계수 2008.07.16
2332 북한동포들과 밥을 나눕시다[서명용지첨부] 3 혜영 2008.07.12
2331 관광객 총격 사망사건 곳곳 의문점,미스테리로 남나 조원배 2008.07.11
2330 [re] 현장 목격자가 있다...는 한겨레 단독 기사 1 조원배 2008.07.12
2329 농민화가 촌놈 차일환의 서울나들이 1 김무종 2008.07.08
2328 촛불이 첫번째 경계선을 마주하며 4 유천 2008.07.07
2327 7.5 시청 촛불 집회에서 2 송계수 2008.07.07
2326 아프리카 선생님들과 함께 한 토요일 2,3,4교시 1 레인메이커 2008.07.06
Board Pagination ‹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