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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란님께서 더불어숲 묻고답하기에 올리신 질문입니다.
부탁하신 월요일이 지나가는 시간이지만,
그리고 내용도 쉬이 답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더불어숲 나무님들 힘내서 답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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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책을 읽고 레포트 쓰는 것이 과제인데..고등학교때 감동깊게 읽었던 신영복선생님의 나무야 나무야를 다시 읽었습니다.
읽다 보니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죄송하지만 월요일까지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우리 스스로를“위대한 신세계”의 감마계급이나“복제인간(複製人間)”으로 대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제로섬”에서“비약”으로 가는 길이고“뺄셈”에서“곱셈”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3.이러한 손만이 삶의 량(量)을 늘림으로써 삶의 질(質)을 높이려고 하는 허구를 걷어내고 그 자리에“사람”과“사람들”의 얼굴을 되찾이주리라고 믿습니다.
의 뜻이 궁금합니다.
또..나는 그것이 또 다른 집합의 개념이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을 버리지 못합니다.
이란 구절에서 "집합의 개념"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생각하신 "손"에 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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