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6월 열린모임에 참석했던 신입 김정수입니다.
5월 더불어 숲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을 통해 이 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첨에는 좀 쑥쓰럽고 어색했는데, 기차안에서 무종 선생님과 지형님, 정숙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맘이 조금씩 편해지더군요..

점봉산 초입은 가파른 길이라 힘들었지만, 그 뒤에 이어지는 점봉산의 흙길은 한없이 걷고만 싶은 정말 따뜻한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도착해서 신영복선생님과 같이 했던 칼국수도 일품이었구요..

그런데 제가 점심을 너무 잘 먹었는지, 그만 탈이 나버리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폐를 끼쳐 정말 죄송스러웠습니다.
특히 저때문에 고생하신 주성춘님, 정숙님, 손을 따주셨던 봉선미님, 다현님..  정말 고맙습니다.


곱창님, 모임을 준비하느라 고생많이 하셨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25 [re] 마음 저장 장치 김동영 2005.07.04
1124 공항에서 있었던 일 2 장은석 2005.07.01
1123 목요일 아침에 2 김성숙 2005.06.30
1122 신영복 선생님 - 국제신문 인터뷰 그루터기 2005.06.27
1121 신영복 선생님 부산 강연회 나무 2005.06.27
1120 아파트에 대한 두 꼬마의 논쟁 손태호 2005.06.24
1119 마음속의 여름 1 자유로운햇살 2005.06.23
1118 내마음 송정 2005.06.23
1117 007 영화주제가도 스파이 찬양 노래라 우겨라 이놈들아!!! 1 손태호 2005.06.22
1116 다리에 쥐가 나요 - 발발이 열린모임 후기(2005년6월18일) 12 한상민 2005.06.20
1115 평등부부 평등가족 평등직장의 여러분들께 정하경 2005.06.17
1114 더불어 숲 학교 강의문의? 1 레미지오 2005.06.17
1113 기대없는 관계는 불가능한가? 3 솔방울 2005.06.17
1112 3일전 그녀를 떠나 보내고.. 2 손태호 2005.06.15
1111 남해금산으로 가보입시다 박노성 2005.06.14
1110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별에서 온 야그) 박노성 2005.06.14
1109 왜 숲을 고집하십니까? 1 이광일 2005.06.14
1108 ‘이제 오르막은 없어요!’ - 2005년 6월 12일 열린모임 후기 10 한상민 2005.06.13
» 6월 열린 모임에 참석하고.. 8 김정수 2005.06.13
1106 그리운 자연 박노성 2005.06.1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