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5.06.23 06:59

내마음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지금 상황은 겉을 보고,속을 보고 있는 상황(겉이고 속이고 다 보여주는 상황)
손들어 꼼짝마.완전 무장해제.
이런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않지 못하는 상황.
마음이 여기저기 사방팔방 흩어지는 상황.엄혹한 상황.
아무리 생각해봐도 받아들일수가 없다.
어쩔수없는 측면을 인정한다해도..
내 마음을 바꾸기위한 많은 영화와 음악이 나왔다해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밖에..
온 세상이 다 마땅하다해도 나는 받아들이수 없다.
내게 채워진 족쇄.완전한 죄인취급,동물취급.
<이 싸움은 가장 외로운 싸움>
사람들의 전도된 인식을 뒤집기위한..어쩌면 전국민과의 싸움.
하지만 내 생각을 지지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아야..나는 아무것도 협조할 수 없다.
아무리 비루한 자라도 정당한 자기권리를 찾기위해 싸우는 자는 아름답다.
훗날 역사는 내 편을 들어줄 것이다.
나는 뒤집어 질것이라 믿는다.사람들의 인식이.
옛날 독재시대에 수많은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말되는 일들로 여겨져 왔듯이..
그리고 뒤집혀 왔듯이..
이 일도 언젠가 뒤집히리라 믿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25 [re] 마음 저장 장치 김동영 2005.07.04
1124 공항에서 있었던 일 2 장은석 2005.07.01
1123 목요일 아침에 2 김성숙 2005.06.30
1122 신영복 선생님 - 국제신문 인터뷰 그루터기 2005.06.27
1121 신영복 선생님 부산 강연회 나무 2005.06.27
1120 아파트에 대한 두 꼬마의 논쟁 손태호 2005.06.24
1119 마음속의 여름 1 자유로운햇살 2005.06.23
» 내마음 송정 2005.06.23
1117 007 영화주제가도 스파이 찬양 노래라 우겨라 이놈들아!!! 1 손태호 2005.06.22
1116 다리에 쥐가 나요 - 발발이 열린모임 후기(2005년6월18일) 12 한상민 2005.06.20
1115 평등부부 평등가족 평등직장의 여러분들께 정하경 2005.06.17
1114 더불어 숲 학교 강의문의? 1 레미지오 2005.06.17
1113 기대없는 관계는 불가능한가? 3 솔방울 2005.06.17
1112 3일전 그녀를 떠나 보내고.. 2 손태호 2005.06.15
1111 남해금산으로 가보입시다 박노성 2005.06.14
1110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별에서 온 야그) 박노성 2005.06.14
1109 왜 숲을 고집하십니까? 1 이광일 2005.06.14
1108 ‘이제 오르막은 없어요!’ - 2005년 6월 12일 열린모임 후기 10 한상민 2005.06.13
1107 6월 열린 모임에 참석하고.. 8 김정수 2005.06.13
1106 그리운 자연 박노성 2005.06.1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